다이어트 약을 타러 가는 날.. 역시나 새벽에 출발을 해야 했기에 금요일에 밤을 새웠고.. 4시에 같이 가는 언니를 깨운뒤에 4시 반에 언니를 만났지..... 언니를 만나서 동트는 거 보면서 재미난 수다를 떨며 우린 보령으로 출발.. 2시간 정도 걸려서 보령 도착을 했지.. 그럼 새벽 6시 반 정도에 도착을 해서 좀 더 일찍 도착을 했을 거다 사람 별로 대기 안 할 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착각이라네 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벌써 4줄인가 3줄 꽉.. 직원은 벌써 나와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약간씩 띄엄띄엄 줄 서있으라고 위치까지 알려주며 그 와중에 해 들어온다고 천막까지 저렇게 쳐준다.. 여기 한 번이라도 와봤던 사람과 안와봤던 사람의 차이는 장비다. ㅋㅋㅋ 한번이라도 와봤던 사람들은 저렇게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