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일) 날씨 맑았다가 저녁에 갑작스런 천둥과 비 이번주는 오빠가 월요일 휴무다. 그래서 일요일 일 끝나고 집으로 왔다. 아.. 오후에 일어나서 시험 공부 하며 빈둥거리다가 오빠 도착하기 30분전이란 소리에 후다닥 방치우기 바쁨.. 결국 .........오빠 도착했을때도 방을 다 못치워서.. 오빠가 청소기 돌려줬다. 일까지 하고 온 오빠에게 미안했지만.. 오빠.. 고마워 하지만..해주면 고맙겠어 ㅎㅎㅎㅎ 그와중에 오빠가 참피디 ?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엄청나게 맛있는육회파는곳을 알아냈다며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지.. 육회도 맛있지만 육회소스가 기가막혀서 육회비빔밥이 와따란다. 국물로는 알탕 ! 내가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일요일은 치팅데이 완전 기대중. 아 .. 정말 맛있긴 하네.. 일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