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독립하면서 내방을 드디어 이쁘게 꾸밀수 있겠구나 ! 생각을 했어요.. 제가 5남매라서..어렸을때도 제방이 없었거든요.. 드디어 홀로 생활을 하고선,, 드디어 여자여자 귀염귀염하게 나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꾸미게 되겠구나 했었죠.. 그때당시 물건 하나하나 아기자기한것만 사게 되더라구요.. 10대의 갬성이랄까.. 30대주제에.. 하하하하하하하... 원룸이라는 특성상.. 디자인+실용성+금액+공간 다 중요했어요.. 그리고 필수템이죠.. 밥은먹어야하잖아요..밥상 ㅋㅋㅋㅋㅋㅋㅋㅋ 밥상을 검색하면서 생각을 했죠.. 밥상을 접었을때 둘 공간도 생각해둬야 했기때문에 어따가 치워두는것보다는 최대한 동선을 많이 안움직이면서도..? 둘공간에 두자 !!! ......폭풍검색 시작.. 그래서 찾아낸게 요겁니다!! 옴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