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 완전 메롱이였지.. 금요일에 갑작스런 황사로 인하여.. 기관지가 약한 나는 결국 탈이 오고야 말았다.. 목아픔 + 가래 + 기침 ..으아...가지가지한다.. 일주일에 한번만 볼수 있는 내낭군인데 몸상태가 이래버리니.. 그와중에 어버이날 기념으로 아버님뵈러 군산까지 왔건만.. 몸상태가 이래버리니.. 만사는 귀찮고.,, 그래도 오후 되니 견딜만하다 ~ 참고로 이번에는 친동생과 같이 군산에 내려옴... 아버님이 지금 한철 먹을수 있는 우어회를 사주셨다. 처음먹어보는 우어회.. 아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 ㅠ _ㅠ 우어의 경우 성격이 급한애들이라 바로 잡자마자 죽는애들이라서 그런지 우어회라고 하면 일반 광어회처럼 나오는게 아니고 무침으로 나온다. 근데 내 입맛에는 별로...가시도 있어 ㅠ _ㅠ.. 갈비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