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쓰는 식용유 종류중에 쓰지 말아야할 식용유가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식용유 하면 그냥 일반 콩기름 이거 하나만 사용한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식용유 종류가 엄청 다양해지고, 금액도 엄청 천차만별이더라구요.

특히 명절에 보면 식용유 선물세트가 많이 들어오는데요 ~ 

물론 .. 제사음식할때 많이 유용하기도 하죠?

하지만..우리가 사용하는 식용유중에 특히 선물받은 식용유중에 많을꺼예요.

즉시 사용하지 말고 왠만해서는 그냥 버리는걸 추천 드리는 식용유가 있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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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카놀라유

2순위) 포도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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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유의 경우 산화적인 안정성이 떨어지는 제품으로 요리에는 좋은 기름은 아닙니다.

특히나 발화시점의 경우 트렌스지방 비율이 높아지는데요.

여기서 트레스지방이란?

"몸에 염증유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서 심혈관질환 유발"

또한 온도에 따라서 카놀라유의 경우 기름별 산패물질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카놀라유는 대부분 유기용매에 녹여서 추출하고 압착유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

카놀라유는 80프로 이상이 GMO식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GMO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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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 식품"

아무래도 좀 꺼림칙 하죠 ? 유전자변형식품이란거 자체가 ??

그리고 포도씨유도 물론 이로운 성분은 많지만 트랜스지방도 많고 산화적인 안정성도 그닥 좋지가 않네요.

그래서 카놀라유 > 포도씨유가 되겠습니다.

3순위) 콩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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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몸에 좋은 기름을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보카도 오일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일단 올리브오일의 경우 압착해서 여과를 거의 안해서 발연점이 낮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오일을 좀더 필터링해서 기름의 순도를 높인 올리브오일, 발연점이 높습니다(240도)

아보카도 오일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오메가9 성분의 불포화지방산이 듬뿍, 발연점이 높습니다(250도)

 

아보카도 오일이나. 올리브오일 시세가 많이 비싼거 아시죠 ?

비싼 이유가 있긴 하네요.

아무리 높게 온도를 해서 튀기고 지지고 볶고 해도 우리 몸에는 이로운 오일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