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일상,취미생활

석고방향제 만들때 필요한 재료를 모아서 촬영해봤어요 ~ 일단 저는 젬마 석고를 사용해요, 가루날림이 적다고 해서요, 아무래도 차량용이나 집에 배치할 때 가루날림이 있으면 호흡기가 약한 저로서는,, 이뻐도 방향제를 두질 못하잖아요. 확실히 몇 번 써보니 젬마 석고는 가루날림이 적다는 걸 알게 됐죠 일단 젬마석고100g 준비 물은 정수기에서 냉, 온수금지! 정수 물로 준비를 했고요. 다른 분들은 정제수를 사용한다는데,, 그냥 일반 정수 물도 괜찮더라고요 ~ 젬마 석고에는 물 24g 이면 충분하지만, 저는 아무 이유 없이 30g을 준비했어요. 향 오일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코튼블라썸 ! 아,, 향과 리퀴드 오일은 정말 비싸죠.. ㅜㅜ 아무래도 석고 방향제 판매하시는 분들은 거의 5g씩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젤 캔들을 만들면 투명하니 ,,일반 소이 캔들보다는 이쁘지만.. 흡입을 하면 그닥 몸에 좋지 않다는걸 정보의 바다 네이버 검색 후 알게 됐다. 소이캔들 원데이강의를 들었을때,, 너무나도 간단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집에서 직접 할수 있다 생각했지. 아..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생각보다 재료값이 만만치가 않아.. 더군다가 한번 할때는 모든 재료가 완벽하게 있어야 하는 나로써는,, 스텐레스비이커+온도계+핫플레이트까지 완벽하게 구비. 일반 소이캔들은 너무 단순한거 같아서..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젤캔들홀더라는걸 알게 됐고. 하는 방법을 검색해서 보다가 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겠네 ? 라고 해서,,무작정 다삼. 거의 14만원,,의 거금이 들었지,,,,,하... 괜찮다.. 처음만 거금이지 장비 구입하면 다음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