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일상,취미생활

오후에 갑자기 오빠한테 카톡이 왔다. 싸모님 ~ 지아비하나 키워보시겠어요 ? .......... 모지 ???? 했더니 바로 동영상을 보내주는거다. 요전번에 오빠 일하는 회사에 제비가 집을 짓고선 알을 낳았다는 말은 들었는데.. 오늘 오빠가 갑자기 생각나서 슬쩍 보니.. .............무럭무럭 자랐다며 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 그래서 지금 나한테 제비짓을 한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암튼 이오빠도 센스쟁이야 ㅋㅋㅋㅋ

요즘 후두염으로 인하여 많은 고생중이다 ㅠ _ㅠ 나보고 막 코로나 아니냐면서.. 아니 열도 안나고.. 이비인후과 약처방받은걸로 몸이 호전되어가는게 눈에 보이는구만 무슨 코로나냐며 엄청 따진다는... 흠흠// 예민해 예민해 암튼 오늘은 병원가는날 ~ 원래는 인후염 + 후두염 같이 있었지만, 약3일치 먹고선 인후염은 없어지고 지금은 후두염만.. 하..그래 나도 느껴 점점 나아지고 있는 내 모습이.. 병원에서 나와서는 약처방을 받고 있는데 동네 언니한테 전화가 온다. 우리 동네 주민분이 근로소득+일용소득+사업소득이 년수마다 다 있는데 신고를 한번도 안했다네,,? 나보고 알바비 줄테니깐 하라고 ㅋㅋㅋ 아싸뵤. 바로 언니집으로 가서 그분의 자료를 받고선 바로 홈택스에서 신고 진행함.. 흠..보니깐 2017년도에는..

난 정말이지 내동생들때문에 하루가 즐겁다 순수 개그우먼들하고 대화하는듯한 느낌이랄까.. 짝퉁 퓨마도 얼마나 많은데 제부가 나름 회사 사장인데..그런 사회적 위치있는 제부에게 임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